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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Midway, 20첫9) - 너희무 빠른 속도감 뭔가 부족한 느낌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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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41년 Japan의 진주만 공격 이후, Japan의 야망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아메 리카 본토 공격을 의도합니다. 진주만 이후 Japan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해군 정보장교 레이튼(패트릭 윌슨)은 암호를 풀기 위해 어린아이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자신감을 가진다. 이제야 두 번째 타깃이 미드웨이임을 알게 된 미국은 반격을 준비합니다. Japan에게 수적으로 절대적으로 불리했던 미국의 미드웨이 해전, 영화와 같은 기적으로 전 세계를 바꾼 역사의 전투 승리를 만들어낸다. 영화스토리의 전개는 여느 전쟁, 전투, 실화, 배경영화와 다르지 않다. 주요 인물에 대해 자신감에 차 있고, 미국의 영웅, 어린이국주의가 넘쳐 흐를 정도로 두꺼워진 미드웨이. 사실 훌륭한 역사의 결과이며, 이 미드웨이호의 승리에 의해 한국이 해방되는 바람에 침몰한 Japan의 역사를 보는 쾌감도 있다. 하지만 영화 전반에 그런 모든 이야기를 후처에게 절박했던지, 너무 빠른 속도로 달려가 자신이 있는 소견이라 다같이 호흡하고 감동을 느끼기는 좀 어렵고,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역사의 순서가 맞았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영화를 보기 전에 미드웨이 해전을 숙지하고 탈더 이해하고 흥미진진하게 보기 쉬워 보인다. 그래도 비행 전투 장면에서는 또 미국의 CG 기술력으로 폭발하는 맛도 있었다. 가끔 중간에 왜 넣었는지 모를 불필요한 장면만 빼면, 예를 들어 Japan이 침몰했을 때 배와 다 함께 자멸하는 것을 숭고하게 자신했다거나, 도중에 Japan에게 붙잡힌 포로들은 어떻게 됐는지, 어이없게 표현된 점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이 엄청난 역사를 영화 한 편으로 끌고 가면 무리였던 것 같다. 어쨌든 기대했던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여운이 얼마 남지 않았던 미드웨이. 물론 이 모든 것은 개인 소견이기 때문에 쿠키 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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